여가부는 역사적 소명을 다했으며 효과적 정부조직을 구상해야한다. 3월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여성가족부가 역사정 소명을 다했으며 효과적 정부조직을 구상해야한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실천에 옮길 것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이에 정청래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정부조직법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여가부 폐지는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페이스북에 자신의 의견을 기재했다. 윤당선인의 주장대로 정부조직법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과반출석, 과반찬성이라는 조건에 충족해야하나 현재 국회의 다수당은 민주당(57.53%)으로 총선에서 승리하기 이전에는 국회의 문턱을 넘긴 어려워 보인다.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 왜 생겼을까? 여성가족부는 아래와 같이 양성평등, 청소년, 가족관련 지원사업, 인권보호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