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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금리인상을 결정하는 FOMC 일정
1월 19일 이른 아침 파월의 코로나 확진소식을 듣고 혹시나 fomc일정이 오늘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1월에는 미연방은행에서 연설만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확인해 보니 fomc는 아니었고 파월의장이 코로나에 걸렸다는 뉴스만 나왔다.
증상이 심하지않고하니 걱정할 정도는 아닌가 보다.
2023년 FOMC 미팅 일정
1~1.5달에 한 번씩 하는 FOMC, 과연 올해 금리는 어떻게 될까?
매파 의원들은 5%를 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경기 침체를 고려했을 때, 미국 기준금리는 현재 상태인 4.5% 에서 0.25% 상승한 4.75%가 맞다.
시중에 풀어놓은 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높은 금리만큼이나 고금리를 오래 가져가는 것도 중요한데 이러한 이유에서 현재 상태의 기준금리가 23년 내내 지속될 수도 있다는 일부 전문가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
0.25% pp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는 2월 1일에 진행되는 FOMC에서 결정될 것이며, 파월을 그전까지 코로나에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주식, 부동산 시장은 기준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기존 성장하던 시기에는 금리가 높아도 이 두 자본의 변화가 크지 않은 경우도 있었으나 저성장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는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투자자들이라면 더욱 FOMC 일정과 그 내용을 살펴보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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