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국내

90년대생은 모르면 간첩, SPC삼립 포켓몬 빵이 다시 돌아왔다! 7가지 맛 159가지 스티커을 찾기 위한 품절대란

빵필 2022. 3. 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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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대 인기를 누리던 삼립의 포켓몬 빵이 다시 출시돼 화제

 

1990년대 전후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포켓몬빵이 다시 출시되어 연일 화제다.

SPC삼립은 소비자들의 계속되는 요구에 돌아온 포켓몬빵을 내놓았으며 1998년 함께 등장했던 스티커도 동일하게 동봉하여 판매하고 있다.

일명 띠부실(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수집 열풍이 성인들 사이에서 크게 돌고 있으며 과거와는 달리 오프라인 마켓뿐만 아니라 네이버, 쿠팡 등 온라인 판매까지 이루어지고 있어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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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인기길래? 삼립의 연이은 주가상승

 

지난 2월 초 영업이익의 29% 상승 공시와 함께 돌아온 포켓몬 빵 출시를 발표로 주가가 상승했다.

약 20% 가까이 상승했으니 요즘 같이 좋지 않은 장에 폭등인 셈이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포켓몬빵 관련 게시글이 1만개가 넘게 게시되어 있으며 초등학생 사이에서도 그 인기는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다.

포켓몬빵의 판매량은 일주일 만에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

 

삼립주가-삼립포켓몬빵효과-삼립주식
삼립주가-삼립주가상승

 

포켓몬 빵 이제 내 돈으로 사겠어!

 

말그대로 과거 용돈을 받아 포켓몬빵을 뽑기했던 90년대생은 현재 30살 전후의 성인으로 성장해있다.

충분히 소비력이 있는 나이대로 갖고 싶은 것은 가져야하는 MZ세대의 트랜드와 연계되어 한 명이 수십개의 빵을 구매하여 스티커를 수집하는 소비패턴도 화제다.

포켓몬 빵은 총 7종이며 스티커는 159종 중 하나가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한정판 '뮤'와 '뮤츠'스티커를 획득한 소비자는 선착순으로 20명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선물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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