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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 이무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SNS로 예고
신생 엔터테인먼드 기업 빅플래닛메이드가 SNS를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음악 팬들 사이에는 여러 가수들에 관한 많은 추측들이 맴돌았고 결국 베일에 가려진 이의 정체는 이무진으로 밝혀졌다.
이무진은 허각과 소유, 엄지, 하성운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빅플래닛메이드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싱어게인으로 이름을 알린 이무진, 신호등으로 국민가수로 등극
이무진은 JTBC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3위의 최종성적을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21년 5월 자작곡 신호등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이후 드라마OST에 참여해 성공가도를 이어나갔으며 2021년 멜론 뮤직 어워드(MAMA)에서 신인상과 올해의 베스트 OST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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