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기 발열체크는 필수 올해도 해마다 진행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올해도 어김없이 방문했다. 코엑스1층에서 발열체크를 하면 빨간색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이 스티커가 있어야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한 표를 교환받을 수 있다. A3, A4 쪽 입구로 입장. 입구에는 내가 잘 모르는 회사들이 위치해있었다. 특이한 디자인, 만들기 어려운 고난이도의 가구들이 즐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식상함은 NO, 아이디어 상품 이 곳에서 눈에 띄는 제품을 파는 곳이 몇 군데있었다. Lawn chair usa 라는 업체는 손가락하나로 들 수 있는 초경량 의자를 판매했다. 가볍지만 녹슬지않는 프레임을 강조했는데 실제로 앉아보고 감탄했다. 메이저 가구업체도 참여 일룸과 알로쏘, 시몬스 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