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이 매일 3%씩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요즘, 결과론적으로는 지수가 계속 하향세로 조정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고심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소비자 물가지수 CPI 지수의 조정이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되자 S&P 500 지수는 3600p 아래로 내려갔고 나스닥도 코로나 이전인 10000p까지 폭락했다. 나스닥의 전고점이 16000p을 넘어섰다는 점을 감안하면 40% 가까이 조정이 온 셈이다. 혹자는 말한다. 이러한 장세에 투자해야 후에 큰돈을 벌어올 수 있다고, 과연 그럴까? 미국시장의 추세를 잘 아는 고위 공무원인 미국 의원들과 그들의 친인척, 지인들은 이러한 장세에도 투자에 성공하고 있지 않을까? 위와 같은 궁금증을 해소해줄 만한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정리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