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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 억만장자,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에 세계 최대의 2GW 전해조 공장 건설
호주 퀸즐랜드에 풍력과 태양전지, 배터리 등을 이용하는 새 공장이 설립될 예정이다.
2023년에 완공될 이 공장은 미국 전해조 업체인 PLUG POWER와 FORREST는 5대 5 합작투자로 녹색 에너지 제조센터(GEM) 부문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은 지난 해 10월 발표가 되었으며 플러그파워의 전해조 기술은 풍력과 태양열 등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글로벌 생산량의 2배 규모, 2023년까지 세계 최대규모로 운영
초기 연간 2GW를 생산할 예정인 이 퀸즐랜드의 전해조 시설은 현재 글로벌 생산량의 2배다.
물론 내년에 공장이 완공될 시기에 글로벌 생산량은 더 많이 늘어나있을 것이다.
최대 전해조시설이라는 타이틀은 2024년에 영국의 ITM POWER에 2025년에는 독일의 THYSSENKRUPP에게 넘어갈 예정이다.
2~3년 후 신규 운영될 이 공장에는 5GW의 어마어마한 전해조 시설이 가동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러그파워 2022년 매출전망
플러그 파워는 2022년 1월 19일 비지니스 업데이트에서 2022년 매출이 2020년보다 80% 가량 급증한 9억~9억2,500만 달러로 추청했다.
이는 이전 추정치 8억2,500만~8억5,000만 달러보다 높은 것이며, PLUG POWER는 2025년까지 매출을 30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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