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에게 일대일 대결 제안, 내기로 거는 것은 우크라이나
현지시간 3월 14일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크램린 궁(푸틴)에 1대 1 대결을 제안했다.
내기로 거는 것은 우크라이나며 푸틴의 이름은 러시아어로, 우크라이나라는 단어는 우크라이나어로 기재했다.
이어 마지막 문장에는 '이 싸움에 동의하는 것인가?'라고 러시아어로 마무리했다.
이 트위터를 본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리트윗하며 푸틴이 목성에 가는 우주선을 탄 조롱의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실제로 맞붙는다면 일론머스크가 이길 수 있을까
푸틴의 키는 생각보다 작다.
인터넷에는 164cm~169cm로 기재되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로는 현재 70살이 다되어가는 푸틴의 키는 많이 줄어들어 165cm 정도 되었을 거라고 입 모아 말한다.
일론 머스크는 신장과 체중면에에서 13cm, 12kg 더 앞선다.
푸틴이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하지만 젊고 덩치가 큰 머스크를 푸틴이 이기기는 어려워 보인다.
머스트의 트윗에 푸틴과 러시아의 반응은?
아직 러시아의 공식적인 반응은 없으며 러시아의 연방 우주 공사 로스코스모스의 사장 드미트리 로고진이 자국의 저명한 문호 푸시킨의 동화책 한 구절을 인용해 대답했다.
"작은 악마야, 넌 여전히 애송이고 시간 낭비일 뿐이지만 나와 경쟁하기엔 약골이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우려와 푸틴의 건강이상설
최근 러시아의 핵사용에 대한 우려가 서방국가들 사이에 소문으로 도는 만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긴장감을 연일 고조되고 있다.
푸틴 건강이상설에 대한 소식도 각종 뉴스에 업로드되고 있다.
텔레그래프는 손을 떠는 모습이 파킨슨 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으며 숨을 헐떡이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스테로이드를 과다 복용하게 되면 '로이드 분노'로 인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푸틴의 비정상적인 행보로 러시아 수뇌부는 방황하고 국민은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나라의 미래를 위해 누군가가 나선다면 푸틴도 왕좌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스탈린은 독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듯 푸틴도 지금의 상황을 유지한다면 영원한 왕좌를 누리긴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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