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이 혈액암과 쿠데타 위기에 직면했다는 익명의 제보 전달되다.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이 혈액암에 걸려 위독한 상황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건강이상설과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가 큰 위기에 직면하자 내부 반발로 인한 쿠데타가 진행 중이며 푸틴은 이러한 국면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러시아 신흥 재벌들을 뜻하는 올리가리히는 러시아 사업가들이 입을 모아 푸틴이 미쳤다고 말한다며 현 정세에 대한 강력한 불만을 토로했다. 익명의 제보자지만 푸틴에 대해 이렇게 강력한 비난을 가하는 것을 가히 이례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쟁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전 지역을 장악하려던 러시아의 전략은 실패로 돌아가 현재는 동부 돈바스 지방만 점령한 상태다.
푸틴이 투병 중인 혈액암은 어떤 병일까
혈액암은 백혈병이라고도 불리는 병이다. 우리 몸의 체형을 유지해주는 뼈의 내부에는 골수가 있는데 이 골수라는 조직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적혈수와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 세포를 만들어 낸다. 백혈병이란 골수에서 만들어내는 혈액 세포들에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비정상적인 혈액세포가 생성되어 몸에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 비정상적인 백혈구(간혹 적혈구나 혈소판 계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나 보통 백혈구의 문제)가 증가하면 정상적인 혈액세포들이 줄어들게 되는데 정상적인 백혈구가 줄어들면 세균에 쉽게 감염되어 패혈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고 혈소판에 문제가 발생하면 빈혈, 혈소판은 출혈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고열과 피로감, 통증, 설사, 호흡곤란 등의 다양한 증상으로 환자들은 고통을 겪게 되며 치료를 받지 않을 시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용인대 대학원 명예박사 푸틴, 학위 박탈의 청원 이어져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전쟁을 일으키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그의 연혁을 찾아보면 상트페테르부르크 졸업과 함께 용인대학교 대학원 명예 박사라는 스펙이 눈에 띄는데 2011년 내한했을 때 용인대에서 유도 관련 박사학위를 준 것으로 확인된다. 푸틴은 건강악화로 매해 참여하던 아이스하키 행사에 불참하여 건강악화설에 더 많은 의구심을 증폭시켰고 전쟁을 발생시키지 않았어도 노화와 병에 의해 하키와 유도를 하지 못했을 거라는 가설도 돌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푸틴의 박사 학위를 박탈하라는 청원이 이어지고 있어 용인대가 실제로 박사학위를 박탈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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