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신도시 AB17BL 우미린 7차 분양 임박, 입지환경과 예상 분양가 주변 호재 분석!

검단신도시 AB17BL 우미린 7차 분양 임박 소식

 

 

최근 검단 102역 힐스테이트 웰카운티와 제일풍경채2가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된 가운데 당첨되지 못한 사람들의 관심은 둘 사이에 있는 우미린 AB17BL으로 모아지고 있다. 우미린은 2022년 기준 건설사 브랜드 순위에서 25위 기록하였고 순위가 점차 오르는 추세로 브랜드 가치가 점점 상승하는 아파트라고 볼 수 있다. 검단 우미린 7차는 역에서 약 500M 떨어져 도보 10분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이기도 하다. 역 반대쪽에는 초, 중, 고가 모두 위치해있어 아이가 있거나 임신 또는 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에게도 천혜의 조건을 갖춘 단지가 분명하다. 아마도 여러 가지 조건을 두루 봐야 하는 젊은 부부라면 102역 중에서는 가장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는 단지가 바로 검단 우미린 7차가 아닐까 싶다. 자 그러면 초반부터 입이 닳도록 자랑한 우미린의 입지환경을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자.

 

 

 

검단신도시 우미린

 

 

 

 

목차

 

 

도급사 순위 25위 랭크되어 있는 우미건설

건설사 도급순위는 몇 년동안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이 부동의 1~3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위권 순위 변동이 치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디에트르라는 브랜드 아파트를 짓고 있는 대방건설과 조합원 아파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서희건설이 10위권 이상의 약진을 보였다는 것이다. 25위 우미건설도 작년보다 1위 상승하여 30위권 내에 안착한 것을 볼 수 있다. 지금 사는 지역에도 우미린 아파트 단지가 몇 곳 보이는데 아마 일반 소비자 분들께 나쁜 이미지의 건설사는 분명 아닌 것 같다.

 

아파트브랜드순위

 

 

 

 

 

대규모 검단 신도시, 7만5천 세대, 18만명의 인구 수용 예정

 

아래 사진을 보면 검단 신도시의 규모를 알 수 있다. 검단신도시는 종전 23만명을 수용하는 대도시로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경기침체와 거주민들의 반발이 심해 축소되어 현재의 계획으로 수정되었다. 아마 경제가 계속 활성화되었다면 동탄처럼 1기, 2기 순으로 차츰 건설되어 더 큰 규모를 자랑할 수도 있었던 도시다. 22년 기준 동탄신도시가 인구 38만명을 돌파했지만 이 대도시도 7년 전인 2015년에 인구가 15만명밖에 되지 않았다. 즉 신도시는 일자리나 일자리가 많은 도시의 배후에 있으면 2~3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검단신도시도시계획

 

검단신도시102역지도

 

 

 

 

 

 

역세권은 물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품은 아파트

 

역은 단지 입구에서 약 400~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인천 1호선이 24년 12월 개통되면 주변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5분 안에 역에 도달할 수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는 역 반대쪽인 검단지구택지 8호, 9호 근린공원에 모두 위치해 있다. 고로 검단 AB17BL 우미린 7차는 신혼부터 아이가 있는 중년부부, 노부부까지 평생 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동쪽으로는 산들바람공원이 있으며 주변에 대학교와 대학병원이 들어서는 호재를 가지고 있고 북쪽으로는 황화산이 있어 산책이나 등산하기에도 적합하다. 

 

 

검단우미린 역까지 거리

 

 

 

 

 

검단 신도시 AB17BL 102역, 5호선 연장과 GTX-D 노선 설립 예정

 

102역의 가장 큰 호재는 GTX-D 노선과 5호선 연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예비 입주자들은 노선이 비교적 한정적인 GTX-D 노선보다는 5호선 연장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먼저 추진했으면 한다는 바람이 큰 것 같다. 5호선이 연장되면 직장이 많은 마곡지구와 여의도 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 검단신도시가 같은 2기 신도시인 분당 판교나 동탄처럼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주근접의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서울과의 출퇴근을 위해서라도 5호선 연장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검단신도시5호선연장

 

위와 같이 이야기한 것처럼 검단 신도시의 미래는 밝다. 102역과 우미린 7차뿐만 아니라 전체가 발전하려면 가장 효율적인 위치에 지하철과 도로가 신설되어야 하며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합심해야 한다. 동탄이나 광교, 판교 지역을 가본 사람이라면 신도시의 위상과 편의성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것이다. 검단신도시도 처음에는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를 띄겠지만 날로 발전하여 동탄과 같이 인구와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길 바라본다.